목 차
일반적으로 식사하는 꿈은 내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행동과 관련 있습니다. 보통은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활동들, 취업이나 직업 생활, 자기 사업, 투자 등의 각종 행위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면 누군가 부모님이 나한테 식사 대접하는 꿈, 대접받는 꿈도 자연스럽게 접근이 되는데요.
1. 음식 대접 하는 꿈
이 꿈도 크게 보면 둘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대접하느냐, 내가 다른 사람을 대접하느냐로 나뉘죠.
1.1.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꿈
이것은 내가 다른 사람을 통해 허기를 채우게 되는 꼴이니,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애써주는 게 됩니다.
일단은 내가 대접받는 꿈처럼 보이지만, 실은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애쓰는 게 됩니다.
보통은 꿈속에서 나를 대접해준 사람 밑으로 내가 들어가게 됩니다. 곧 그 사람 밑에서 일을 합니다.
일반인이면 취업이 됩니다.
직장인이면 특정 누군가 산하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부서로 발령받을 수도 있고, 내 직장 상사가 바뀌기도 합니다.
개인사업자라면 새로운 거래처(갑)가 생깁니다.
1.2.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밥을 사주는 꿈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밥을 사준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다른 사람을 먹여 살릴 정도의 여유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곧 다른 사람에게 일거리를 줄 정도의 능력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보통은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깁니다. 짧게는 단기 아르바이트에서 길게는 정식으로 사람을 채용할 일이 생깁니다.
직장인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합니다. 신입사원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혹은 경력직 사원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2. 밥이 맛있는 꿈
꿈속에 등장한 식사 밥의 질이 좋으면 좋을수록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 일거리를 제공하는 셈이 됩니다.
내가 그 식사와 밥을 맛있게 먹는 꿈은 내가 다른 사람이 나한테 준 일거리를 재미나게 소화함을 의미합니다.
2.1. 내가 맛있게 밥 먹는 꿈
만약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식사를 대접했는데 내가 워낙 맛있게 먹는 꿈으로 이어졌다면, 나는 그 사람을 통해 얻게 된 일이 아주 재미남을 나타냅니다.
맛있어서 빨리 먹는 꿈은 그만큼 일을 빠른 속도로 해치웁니다.
한 그릇을 먹고 1인분을 추가로 먹는 꿈은, 원래 나에게 맡겼던 일을 모두 해치우고 새로운 일을 다시 진행할 것을 나타냅니다.
2.2. 내가 사준 밥을 다른 사람이 맛있게 먹는 꿈
이것은 내가 제공한 일을 그 사람이 잘 맡아 처리함을 나타냅니다.
누군가에게 일을 맡길 일이 있을 때 이런 종류의 꿈을 꾸었다면, 그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일을 잘 마무리 짓습니다. 좋은 꿈이 되지요.
고양이 강아지 반려동물에게 밥을 주는 꿈은,
실제 사람 인연이 생길 것을 예고하는 꿈이 될 때가 많습니다.
보통은 내가 그 사람을 책임지고 보살피기도 합니다. (입양 채용 예지몽)
3. 엄마 아빠가 밥을 차려주는 꿈
밥을 차려주는 사람, 식사를 대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나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조직인지를 살피는 데 필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3.1. 엄마가 밥을 차려주는 꿈
일반적으로 꿈속 엄마는 실제 현실의 엄마가 될 수도 있고, 엄마에 해당하는 사회적 신분을 가진 사람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이 실제 엄마를 그대로 나타내는 경우라면, 나는 엄마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받을 일이 있습니다. 또는 엄마를 통해 새로운 일거리가 생깁니다.
3.2. 아빠가 라면을 끓여주는 꿈
라면은 즉석 인스턴트 식품입니다. 아주 대중적이면서도 간편하게 배를 채우는데 적합한 요리입니다.
일의 종류로 말하면 임시로 맡게 되는 일이 됩니다. 일 난이도 면에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일이 됩니다. 아빠가 맡겼다면 실제 아빠가 나에게 일거리를 제공할 수도 있고, 또는 아빠 같은 분위기의 사회적 인물이나, 직장 상사나 사장이 나에게 일거리를 맡길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 몫 3인분 4인분 몫의 밥을 내가 다 먹는 꿈은
여러 사람 몫의 일을 내가 해냄을 나타냅니다.
3.3. 죽은 사람이 밥해주는 꿈 밥 차려주는 꿈
죽은 사람, 돌아가신 분, 조상님이 나에게 밥해주는 꿈이라서 그렇게 특별하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라 해도 평소 살아계실 때처럼 똑같은 분위기에서 나에게 밥을 해주는 꿈이라면, 그분에 비유될만한 사람을 통해 내가 경제적 지원이나 기회를 얻을 일이 생기는 것을 예고하는 꿈이 됩니다.
단 꿈속에서 내가 그 식사와 밥을 맛있게 먹는 꿈으로 이어져야 제대로 길몽이 됩니다.
내가 마지못해 밥을 먹는 꿈, 또는 내가 밥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꿈으로 이어진다면, 이것은 모처럼 나에게 일거리가 찾아와도 그것을 내가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예고할 뿐이죠.
3.4. 돌아가신 분과 밥 먹는 꿈
간혹 돌아가신 분 엄마 아빠 부모님과 함께 같이 밥 먹는 꿈 식사하는 꿈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현재 돌아가신 분은 사회생활로 말하면 이전에 왕년에 한참 일하다가 은퇴한 사람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때 업계에 몸담았던 은퇴한 사람의 일을 거들고 함께 일하는 상황을 예고하거나, 또는 예전에 정리가 끝났던 일을 누군가와 다시 시작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때 꿈속에 나타난 돌아가신 분의 외모나 분위기가 깔끔하고 단정한 게 좋습니다. 지저분하고 더러운 옷을 입고 있다면 나에게 질 나쁜 일거리가 들어옴을 나타냅니다.
4. 맛있게 잘 먹어야 길몽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요리나 식사를 맛있게 잘 먹는 꿈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이죠.
4.1. 맛이 없어 음식 밥을 남기는 꿈
이것은 나에게 들어온 일거리가 할만한 게 되지 못해서 일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을 나타냅니다.
직장인이라면 모처럼 들어간 회사에 오래 다니지 못합니다. 일에 금세 싫증을 내거나 지루함을 느낍니다.
식당에 가서 밥을 사주는 꿈은 직장이나 일자리를 소개받는 꿈이 되기도 합니다.
식당이 크면 클수록 일을 맡기는 곳의 규모도 큽니다. (대기업)
4.2. 밥 식사량이 너무 많아 남기는 꿈
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많다는 얘기입니다. 업무가 너무 많아서 제때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회사생활에서 점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내가 대접한 차려준 밥을 상대가 다 먹지 못하는 꿈으로 나타난다면, 내가 맡긴 일을 다른 사람이 잘 처리하지 못함을 예고합니다.
4.3. 먹던 밥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꿈
이것은 내가 처리하지 못한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꿈이 됩니다. 조금 남긴다면 약간의 일을 떠넘깁니다. 많은 양을 남기는 꿈은 일을 대부분 내가 처리하지 못합니다.
참고 글 목록
- 조상 꿈: 쉽게 풀이하기
- 조상꿈: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꿈에 나와요.
-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오면
- 돌아가신 부모님 시체 보는 꿈 숨기는 꿈
-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밥 해주는 꿈
- 친정 엄마가 밥 달라고 하는 꿈은 조심해야
- 엄마 아빠 부모님 돌아가시는 꿈
- 부모님 엄마의 임종을 기다리는 꿈
- 부모님이 나한테 식사 대접하는 꿈
2022-04-26 링크 추가 수정
2022-05-07 링크 수정
'꿈해몽 > 해몽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 물약 가루약 독약 먹는 꿈 해몽 (0) | 2022.03.26 |
---|---|
치아 이빨 이가 흔들리는 꿈 해몽 (0) | 2022.03.26 |
서로 마주 보는 꿈. 한 방향을 같이 보는 꿈 해몽 (0) | 2022.03.23 |
잃어버린 구두 운동화 신발 찾는 꿈 해몽 (0) | 2022.03.23 |
이 똥 꿈은 어떻게 로또 당첨 꿈이 되었나! (0) | 2022.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