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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해몽사전

차 운전하다 사람 치여 죽이는 꿈: 대길몽!

by 이혁 2022. 6. 9.

목 차

     

    1. 사람 치여 죽이는 꿈 대길몽이 되는 이유

     운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일어나는 일이 접촉 사고죠.

     되도록 안 일어나는 게 좋지만, 이렇게 사고 나면 사람이 다치곤 합니다.
     드물게 사람이 사망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 꿈은 대길몽이 될 때가 많습니다.

     꿈속에 등장한 사람은 실제 인물로 꿈풀이 되기보다는,

     그 사람으로 표현된 일과 계획으로 상징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죽음은 자기 명을 다한 게 되고,

     사람으로 표현된 일도 자기 몫을 다한 게 되므로,

     결국 일의 성취를 예고하는 꿈이 되는 겁니다.

     

     한편 내가 직접 사람을 죽이는 꿈은 내가 직접 일에 관여하는 모습이 됩니다.
     여기서 생긴 성과를 내가 온전히 누리게 될 테니 대길몽이 되는 거죠.

     

    사람-치어-죽이는-꿈-car-accident

     

    1.1. 강력한 의지로 일 처리함을 예고하는 꿈

     설령 꿈속이라 하더라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아주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꿈에서 깨고 나면 오히려, ‘아 꿈이었구나! 다행이다

     이렇게 안도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사실은 사람이 죽어야 길몽이 되는데도 말이죠!)

     

     결국 이 꿈은,
     현실에서 강력하고 적극적인 의지로 일을 추진하고 처리할 것을 예고하는 꿈이 됩니다.

     

    1.2. 차로 사람을 죽이는 꿈과 살인하는 꿈

     내가 사람을 차로 치어 죽이는 꿈이나 살인하는 꿈이나,

     결국 사람을 죽인다는 점은 매한가지입니다.

     단지, 차라는 수단을 통해 사람을 죽였다는 점이 다를 뿐이죠.

     

     

     여기서 꿈속의 차는 사회적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공적인 일 진행과 관련 있는 꿈이 됩니다.

     기업 대 기업 간에 이뤄지는 업무라던가, 기타 공식적인 일이 될 때가 많지요.

     (예를 들어 부동산 거래라던가, 건축이나 증축처럼 공식적인 허가가 필요한 일 등등)

     

    1.3. 고의적인 사고와 우발적인 사고

     사람을 치게 된 과정에 따라 일 진행 흐름에도 다소간 차이가 생깁니다.

     

     능숙하게 운전해서 고의로 사람을 죽이는 꿈은,

     적극적인 의지로 작정하고 일을 벌이면서 좋은 성과가 나타납니다.

     

     우발적으로 행인을 쳐서 죽이는 꿈은,

     우연히 얼떨결에 벌인 일이 좋은 성과를 가져옴을 나타냅니다.

     

     

    2. 누가 어떻게 죽는 꿈일까?

     꿈속에서 누가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처리되는 일의 종류와 상황에 차이가 납니다.

     

    2.1. 차 사고로 병원에 실려 가는 꿈

    사람-치어-죽이는-꿈-car-accident

     차 사고로 누군가 병원에 실려 가는 꿈은, 상위 기관으로 업무가 넘어가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건물 건축을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건축 도면 심의받기 위해 구청에 도면을 접수하는 과정으로 표현되는 식이죠.

     

    2.2. 내 자식 아들, 딸이 차에 치여 죽는 꿈

     특히 자식이 사고로 죽는 꿈을 꾸면,

     많은 사람이 꿈 내용에 근심하기 마련인데요.

     

     

     자식이 죽는 꿈 대다수는,

     단지 아들, 딸로 표현된 일이 잘 처리되고 끝날 것을 예고하는 꿈이 됩니다.

     

     꿈속에 등장한 직계 가족은 나와 직접 연관된 일을 나타냅니다.

     자영업자라면 현실에서 내가 운영하는 사업이나 매장이, 꿈속에서는 아들과 딸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꿈속에서 아들을 죽인 가해자 차는, 내 업무를 도와주는 업체가 되겠죠.

     

    2.3. 내가 죽는 꿈 남이 죽는 꿈

     교통사고가 나면 피해자만 다치는 게 아니라, 가해자도 다칠 수 있습니다.

     

     내가 차를 운전하고 교통사고를 일으켰는데 내가 죽는 꿈으로 이어지면,

     내가 진행한 일이 결국에는 내 신상과 관련된 일 처리로 이어짐을 예고합니다.

     결과만 놓고 말하면, 내가 차에 치이는 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 상대도 죽고 나도 죽는 꿈이 되면, 
     각자 서로 원하는 바가 이뤄질 것을 예고하죠
    .

     부동산 매매로 말하면,

     나는 보유한 자산을 처분해서 좋고, 매입자는 원하던 물건을 계약해서 좋은 식이죠.

     

    2.4. 아는 사람을 죽이는 꿈

     아는 사람이 나오는 꿈 대다수는 내 주변에서 현재 벌어지는 익숙한 일과 관련합니다. 생소한 일이 아닌 거죠.

     

     내가 아는 사람을 차로 치어 죽이는 꿈은,

     내 주변 익숙한 일을 내가 직접 처리할 것을 예고합니다.

     

    2.5. 누가 교통사고로 죽는 것을 보는 꿈

     이때,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딱히 내가 관여한 부분이 없다면,

     특히 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이 죽은 꿈이라면,

     

     비록 죽는 꿈이 길몽이 된다고는 해도, 결국 남의 일이 되기 쉽습니다.

     내가 아닌 남에게 좋은 일이 될 뿐이죠.

     

     예를 들어 이웃에 사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는 것을 보는 꿈이라면,

     그 이웃이 진행하는 일이 잘 처리될 것을 예고하죠.

     이것은 나의 성취가 아닌 다른 사람의 성취를 나타내죠.

     (사촌이 집을 사면 배가 많이 아프다!)

     

    2.6. 부모님 아버지 엄마가 치여 죽는 꿈

     부모님 아버지가 죽는 꿈은, 아버지로 표현된 일 또는 아버지가 진행하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 또는 어머니는 집안을 대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 각종 자산 명의가 부모님으로 된 경우도 많으므로)

     

     보통은 집안의 중요한 일이 처리될 것을 나타냅니다.

     집이나 부동산 매매 또는 공사 증축과 같은 큰일이 처리될 것을 예고하는 식이죠.

     

    2.7. 운전 중에 동승자도 사망하는 꿈

     옆 조수석에 동승한 사람은 내 일을 함께 거드는 사람이 됩니다.

     자영업자라면 직원이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내가 맡은 업무에 협조하는 부하직원이 되고요.

     또는 나와 협력 관계에 있는 특정 조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여하튼 운전하다 접촉 사고가 나면서 동승자가 사망하는 꿈 흐름이 나타나면,

     보통은 내 주변의 보조적인 일 하나가 해결될 것을 나타냅니다.

     주가 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진행 중인 일 하나가 처리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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