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 차에 치이는 꿈 개요
보행자가 겪는 가장 흔한 교통사고 유형입니다. 쉽게 말해 주행 중인 차가 사람을 치는 경우죠.
이때 꿈속에 나타난 차는 실제 차가 될 수도 있으나,
그보다는 이 차로 표현된 사회적 조직이나 부서가 될 때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엇인가 일이 생기죠!
따라서 이 꿈은 현실에서,
실제 교통사고를 나타내기보다는, 사회적 관계에서 생기는 일 진행 및 사건 처리 과정에 관한 꿈이 되기 쉽습니다.
2. 내가 치이는 꿈
이렇게 접촉 사고가 생기면, 보통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깁니다.
가해자는 일을 주도한 사람이나 조직 또는, 상황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갑을’ 관계로 말하면 보통 ‘갑(甲)’이 되는 거죠.
먼저 내가 피해자가 되는 꿈에 대해 여러 가지 각도로 살펴보죠.
2.1. 내가 차에 치이는 꿈
승용차를 포함해, 버스와 전철, 탱크에 이르기까지 각종 움직이는 차량에 내가 치이는 꿈은,
꿈속 차로 표현된 사람이나 조직을 통해,
꿈속 나로 표현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일반인이면 내가 접수한 일은 나의 몸이 되고, 일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곳이 나를 들이받는 차가 됩니다.
꿈속에서 차가 나를 치고받았다면 일단 일은 접수되는 겁니다.
2.2. 어떤 차가 작정하고 나를 치러오는 꿈
일부러 접촉 사고를 내는 경우가 있겠냐마는,
꿈속 세상에서는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꿈으로 표현된 장면이 실제 상황과는 다르므로 가능한 일이죠!
저 멀리서 버스가 나를 치려고 달려오는 꿈은,
버스로 표현된 조직이 나에게 접근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멀리서부터 보였다는 것은 나에게 접촉을 시도하는 과정이 일찍부터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즉 오래전부터 나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때 꿈속 나의 태도가 중요한데요!
내가 이 버스에 겁을 먹거나 도망간다면, 나는 이 버스로 표현된 일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게 되므로, 이때는 좋은 꿈이 되지 않습니다.
언제인가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못내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이 꿈속에서는 나를 계속해서 치려고 다가오는 버스 꿈으로 표현된 거죠.
이때 등장한 버스는,
현실에서는 오래전부터 나를 표적으로 삼은, 언젠가는 나에게 닥칠 일이 됩니다.
예를 들어 대출받았으나 제때 갚지 못하여 차일피일 미루던 와중에, 언젠가는 추심팀에서 압류 압박이 들어올 상황에서 이런 꿈을 꾸는 식이죠.
이 꿈에서는 나를 멀리서부터 치러 오는 버스가 채권 추심팀에 해당하는 식이죠.
만약 버스가 아닌 작은 차라면,
보통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개인적인 관계 수준의 일이 되기 쉽습니다.
2.3. 내가 차에 치여 죽는 꿈
교통사고로 죽는 꿈은 대부분 어떤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하는 일에서 길몽이 됩니다.
게다가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일반인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중요 업무는 원만하게 처리됩니다.
입시생은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에 성공합니다. 또는 자격증 시험에 합격합니다.
특히 이 꿈은 구직자에게 유리합니다.
이때 꿈속에서 나를 치어 죽인 차의 규모로, 내가 들어갈 회사를 가늠할 수 있는데요.
대체로 클수록 나를 구인하는 기업 규모가 큽니다.
승용차라면 작은 소규모 기업이 되지만,
버스 정도만 되어도 제법 견실하고 체계 있는 기업이 됩니다.
2.4. 차에 치였는데 살아있는 꿈
나를 포함해 꿈속에 등장한 사람은 현재 활동 중인 일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꿈속에 등장한 사람은 죽는 상태가 되어야 일의 처리를 나타내게 됩니다.
쉽게 말해 내가 죽는 꿈이 낫습니다.
내가 차에 치였는데 멀쩡히 살아 있는 꿈은,
처리가 필요한 일이 제대로 완료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특정 조직이나 단체를 통해 진행하는 일은 잘 마무리되지 않습니다.
별다른 수확이 없는 모습이죠.
2.5. 주의 사항!!
이 꿈 해몽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꿈 내용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든 꿈속에서 나를 친 차의 상태가 멀쩡해야 합니다!
나를 들이받고 나서 차가 전복된다거나 많이 부서진다면,
부서지고 망가진 차를 보고 내가 실망하거나 당황한 부분이 있다면,
이 꿈은 길몽이 아닙니다.
꿈속 차가 완전히 부서지거나 전복되면 곤란합니다!
추진하는 일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고, 취업도 무산될 겁니다.
차가 망가졌으니 내 일을 받아줄 회사의 여건이 나빠진 것이므로,
무사히 취업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만약에 꿈속에서 내가 이 차를 적대시하면서(왜 나한테 달려오는 거지! 하는 심정으로)
이 차가 망가지기를 기도한 부분이 있다면,
(즉 망가지는 차를 보고서도 두려움이나 망설임이 없었다면)
꿈속 차는 나의 경쟁업체 또는 나의 장애물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이때라면 나의 곤란한 일이 해결된다는 암시가 주어질 가능성도 일부 있습니다.
3. 나의 꿈속 행동
꿈속에서 나와 나를 차로 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꿈 해몽 결과에도 분기점이 생깁니다.
물론 길몽과 흉몽 판단에도 영향을 주지요!
3.1. 달려오는 차와 버스를 피하려고 도망치는 꿈
어떤 차가 나에게 달려드는 꿈은 그 차로 표현된 사람이나 조직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옴을 나타냅니다.
이때, 접근하는 차를 피하려고 도망치는 꿈으로 흘러간다면,
꿈속 차와 버스로 표현된 일과 사안을 외면하고 싶음을 나타냅니다. 혹은 마음속으로는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정작 내가 하는 행동이 너무 의욕만 앞선다거나 실수를 연발하면서 실패를 부르기도 하죠.
구직자는 취업이 잘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면접에서 합격하더라도 나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지못해 지원했다가, 결국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각종 계약 건은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보류하거나 취소하기 쉽습니다.
3.2. 교통사고로 내가 다치는 꿈
누차 말하지만 죽는 꿈은 길몽입니다.
반대로 내가 다치는 꿈은 좋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손상을 입을 일이 생깁니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몸이 멀쩡한 꿈은,
일 자체는 성과가 없지만,
그나마 나 자신은 별 타격이나 손실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몸을 많이 다쳐 피를 많이 흘리는 꿈은,
일이 내 생각대로 잘 처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질적 정신적 손실을 크게 입음을 나타냅니다.
개인사업자라면 모처럼 작정하고 추진하는 일이 뜻대로 잘 진행되지 않아,
착수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날릴 가능성이 있지요.
특히 피를 많이 흘리는 꿈으로 이어진다면,
손실은 더욱 불어납니다!
3.3. 나를 들이받은 차가 뺑소니치는 꿈
어떤 차가 나를 들이박는 꿈은,
이 차로 표현된 조직이나 단체와 나 사이에 나름의 계약이나 업무 관계가 형성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그 차가 나를 들이받고도 뺑소니 도망치는 꿈으로 나타난다면,
이 차로 표현된 업체는 약속이나 관계를 저버릴 것을 나타냅니다.
이런 꿈을 꾸었다면 외부 업체에 일을 맡기는 일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각종 계약 관계를 맺는 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무상 협조가 필요한 일은 상대측의 포기로 일이 무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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